마이셀랩의 시작

우연히 발견된 버섯균사체와 그것의 놀라운 세포 재생능력을 확인하고, 2005년부터 세계 최초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오랜 시간 연구를 진행하여 당뇨병 치료제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2015년 10월 15일 “마이셀랩(MYCEL LAB)” 를 창립하였습니다.

바이오 기업의 숙명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로 당뇨병 치료제 기술 개발에 성공한 후 당뇨병 치료제를 세상에 알리고자 사업화에 도전 하면서 멀고도 먼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창업 초기 자금조달의 어려움, 막대한 임상비용 및 운영비용 등 해결해야 될 난제가 산적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 벤처의 숙명이라 받아들이고, 사업화 성공까지 긴 시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우연한 발견

그러던 어느 날, 버섯균사체 배양을 담당해온 한 연구원이 퇴근 전에 손을 씻다가 자신의 손이 이전보다 부드러워지고 하얗게 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고, 이를 보고 받았습니다.
버섯균사체 배양물이 췌장의 베타세포 조직재생을 통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이 핵심기전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버섯균사체 배양물이 피부조직세포 재생에도 동일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피부 재생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버섯균사체 배양 분말을 머드팩 형태로 만들어 모든 직원과 함께 테스트했습니다.

비누 전략

그 결과 전 직원은 버섯균사체의 놀라운 피부 재생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그 즉시 ‘버섯균사체의 피부 재생효과를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눌 Item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했고, 그 대답으로 비누를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 “MYCEL LAB All in One Cream Bar” 입니다. 인류 최대의 숙제인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면서 동시에 당뇨병 치료제가 완성된다면 그 최고의 가치를 어떻게 보편적 가치로 전환하여 전 인류와 함께 나눌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MYCEL LAB All in One Cream Bar” 는 당뇨병 치료제라는 마이셀랩가 가진 최고의 가치가 비누라는 보편적 가치로 인류에게 다가간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이셀랩의 미래

버섯균사체의 세포조직 재생능력을 생필품에서부터 시작하여 기능성 화장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약품 등에 적용하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위해 인류의 건강과 젊음 그리고 행복을 “All in One”, “Harmony”, “Passion” 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하여 실현하고자 합니다. 신이 주신 선물인 버섯균사체을 인류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 저희 마이셀랩의 소명이기에, 버섯균사체의 가치를 담은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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